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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WWE Supplemental Draft 결과



예년과 더불어 올해도 여지없이 열리는 추가 드래프트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PM 12시(정오)부터 10분 간격으로 한명씩 발표되고있었습니다.

본방 드래프트가 적절히 파격적인 질의 승부라고 본다면,

이 추가 드래프트는 양으로 승부한다고 볼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 또한 상당히 파격적인 선수 이동이 예상됩니다. 예년과 같이.


확인해보겠습니다.


(실시간으로 발표 순서대로 확인하기에 그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Mr. Kennedy

drafted to Raw


MVP와 동시대에 유망주로 인정받았던 케네디 역시 로우로 갑니다.

의외로 드래프트의 수혜가 덜했던 로우의 스타파워에 힘을 실어줄 적임자로써..

물론 그것도 케네디 스스로 유리몸임을 극복해야만 가능한 일이죠.













Shad

drafted to SmackDown


크라임타임의 섀드 개스퍼드가 스맥으로!

크라임타임은 이로써 해체 크리인가요; CTC 재결합을 바랬건만...

실은 경기조율 능력이나 뭐나 섀드가 JTG에게 꽤나 밀리는 등 평판이 나빴죠.

차등을 준다는 점에선 이해하지만.. 크라임타임은 공중분해인가요..













Alicia Fox

drafted to SmackDown


전 비키의 웨딩플래너, 에지의 불륜상대, 현재 DJ 가브리엘의 춤사위파트너..

스맥에 디바진에 보탬이 되게끔 하려는 모양이군요.

그렇담 현재 스맥다운에 남아있는 에지와 만나면.... 설마설마...













Primo

drafted to Raw


...뭐여 이건!!!

통합 태그팀 챔프를 보내면 어떡해!! 그것도 반토막만!!

프리모만 보내면 칼리토는 어찌할꼬... 형제를 이리 갈라놔도 되는건가염..













Mike Knox

drafted to SmackDown


헐퀴... 나왔다 생각지도 못한 카드 1번 마이크 녹스.

스맥에 은근히 헤비급 자원이 넘치는데 얘땜에 평균 체중 늘어나는군요.

하긴 이전 상대들이 죄 작은 체급들이어서... 포지션에 따라선 좋을지도요.

본인은 별로 한건 없는데 비호감크리를 많이 타서...

제 2의 스니츠키 꼴이 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Ezekiel Jackson

drafted to ECW


ECW엔 또 누가 가나 봤더니.. 에제키엘 잭슨이 가는건가요.

연패의 아이콘이 된 켄드릭 옆에선 제2의 뱀 닐리 테크트리를 타나싶었는데.

이 친구도 선보인게 그닥 많지않으니 ECW에 두고 추이를 지켜보려나 봅니다.













Nikki Bella

drafted to Raw


벨라 트윈스도 갈라지는군요... 태그팀이고 뭐고 다 갈라버리다니..

상대적으로 감정이 더 풍부한(악역 경험이 있는) 니키가 선택됬군요.

혹이나 프리모 매니저로 굳혀지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Candice

drafted to SmackDown


예견된대로 역시 캔디스가 가는군요. 스맥의 디바진을 위해

예전보다 섹시도와 주목도가 떨어지고 살쪘다고 팬들에게 핍박받고..

그러고보니 예전에 펑크한테 살짝 관심을 보였었는데.. 설마설마..

(근데 사진은 왜저래! 섹시하지못해 분을 풀고있어..)













Zack Ryder

drafted to ECW


'올해도 태그팀을 똑 가르자' 프로젝트의 희생양 하나더.

커트 홉킨스와 잭 라이더, 에지 헤드 두사람의 차이는 뭐..

자세히 관찰하지 못해서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어요.

뭐 희생양임을 떠나서.. 솔직히 드래프트->방출크리도 있었거든..

남은 홉킨스가 걱정되지만, 라이더 솔직히 너도 무사할거란 생각은 안해..














Chavo Guerrero

drafted to Raw


역시 비키단장을 따라서 보좌관 차보도 로우로 가는군요.

비서 고용 비용이 아까운건지 새 비서 교육하기 귀찮았는진 몰라도.

근데 잠깐.. 불길한 예감이 또 들어... 설마설마설마...

...커윈 화이트 또 하지 마라 제발...제발 좀...














Ricky Ortiz

drafted to SmackDown


...나이스!! 리키 오티즈의 스맥다운 입성!! 이것이 대박이로다!!

작년에 데뷔한 신인중 꽤나 일취월장한 한명으로써 진짜 기대가 큽니다.

푸쉬가 도중에 중단되서 좀 그랬지만,

오티즈는 기대를 배반하지않는 선수죠. 경기력이 좀 걱정되지만..

어필 능력도 충분히 있고, 경험만 더 쌓으면 꽤나 성장할 선수.

이번 드래프트는 오티즈 하나로 대박이군 대박이야~














Layla

drafted to SmackDown


흐허허; 리걸의 품을 후다닥 떠나게 된 레일라...

레일라도 디바치곤 3개 브랜드를 모두 왔다갔다 한 케이스.

디바로써 평균적인 능력이지만 그렇다고 어정쩡한것도 아닌..

그래도 빨리 레일라가 자신만의 색깔을 갖길 원합니다 'ㅂ'














Hornswoggle

drafted to Raw


이건 또 뭐지... 로우는 가면 갈수록 손해보는거 같네...

다 좋은데 핀리는 이제 어떡하나... 부자가 갈라지는건 그렇다치고

혼스워글의 미칠듯한 쉴레일리 곤봉 택배 크로스는 이제 끝인가염..

흠칫, 또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설마설마설마...

또 나오는거 아냐...? 혼스워글...맥맨...?














DH Smith

drafted to ECW


우리 각본 거부의 희생양, 해리 포ㅌ.. 아니 해리 스미스.

머리까지 염색해서 나이젤삘 나게끔 하는 각고의 노력을 선보인 그대.

래거시 합류는 커녕 ECW로 다운그레이드 크리.. 지못미.

뭐 하긴 ECW에 동문인 타이슨 키드가 있으니깐.

안그래도 FCW에서 두사람 긴장감이 장난 아니게 흐르던데..

나탈리아도 있고 말이지. 자, 어쩔거냐. 싸울거냐? 합칠거냐?













John Morrison

drafted to SmackDown


보면 볼수록 이번 드래프트는 스맥다운이 수혜를 입는다.

는 의견에 확실한 종지부를 찍어주는 그 남자. 존 모리슨.

누가 로우 본방이고 스맥 녹방이라 스맥이 밀린다고 했던가...

모리슨의 푸쉬는 시간 문제. 가라 문라이트 메이크..아니 드라이브!

...암만 생각해도 미즈의 로우행은 무덤같단 말이지.. 격에 맞질않아서..














Carlito

drafted to Raw


어허허허허 이렇게 낚아도 되는건가...

태그팀 깨박칠것같더니 따로따로 선불 후불 택배 보내긴...

이걸로 형제는 다시 상봉했습니다. 시뻘건 땅에서요.

다 좋은데 벨트 둘중 하난 풀어놓고 가라.














Natalya

drafted to ECW


... 뭐야 넌.. 원래 넌 ECW잖아!!!

남친(타이슨 키드)이 거기 있는데 니가 아직도 스맥일리 없잖아!!

이런식으로 귀중한 카드 낭비하지마라.

이건 너에게 있어 나에게 있어 모두 손해고 시간 낭비다. 젠장.














Festus

drafted to Raw


음... 상당히 쌩뚱맞은 카드가 한장 더 돌출..

이건 설마 기믹 수행 능력이 강한 페스터스를 새 캐릭으로 만들 심산?

남겨진 제시가 좀 아쉽겠지만, 그도 전설의 아들이니 걱정은 안되고.

아무튼 그가 살아나려면 기믹 변경이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JTG

drafted to SmackDown


...아놔 나를 또 낚았구나... 크라임타임 불변 ㄳ

달라지지않은 점이 있다면, CTC는 역사속으로 휑하고 사라졌다는게지.

부탁이니 두사람의 태그 기술을 많이좀 만들어다오..














Dolph Ziggler

drafted to SmackDown


예견된 또 하나의 인재 돌프 지글러...

하긴 로우엔 니 상대가 별로 없었어. 격이 다 틀렸지.

성장이 더디지만 끈질긴거 하난 스페셜급인 지글러의 능력. 기대합니다.














The Brian Kendrick

drafted to Raw


켄드릭 이녀석은 어째 1년 간격으로 로우 스맥을 오가는지..

마리화나 사건으로 푸쉬는 거의 건너간 셈이고... 그렇다면 역시

'자버'로 사용하기 위한 이적이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진짜 관리대상으로 삼기위해? 아니면 방출크리?

.... 이상하게 뭘 생각해도 푸쉬 받는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네...














Charlie Haas

drafted to SmackDown


코스프레에 흠뻑 빠졌던 찰리가 스맥으로 돌아옵니다.

벤자민과 재결합 하나요. 둘이 위상이 현재 꽤나 차이나는 편인데..

하지만 이것도 방출성 이적이 아닐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Hurricane Helms

drafted to ECW


잊혀진 그 남자. 그레고리도 히어로도 아닌, 허리케인 헴즈.

이전에 맷 하디가 했었던 역할을 현재 크리스챤과 분담할 남자.

솔직히 활용만 잘 하면 다양한 구도를 만들수있는 헴즈이기에..

나름 기대는 합니다. 헴즈의 입지상 방출당할 우려는 없기 때문에.














Brie Bella

drafted to Raw


제길 이런식으로 낚으려 들지좀 말라구 제발..

(이러다 커트 홉킨스도 ECW가는거 아닌가...)

무튼 벨라 트윈스가 로우로 가게됬으니...

콜론 형제들이 해맑게 웃고있는 광경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 그전에 늬들. 겹사돈이다 그거.












총 24인이 드래프트 명단에 올랐고,

본방 드래프트의 12인과 합치면 36명 이군요.





예상을 벗어난 결과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ECW 멤버들의 졸업이 올해는 그닥 없었다는거...

잭 스웨거, 에반 본, 크리스챤의 이적을 바란이들이 많았지만 아직은 유지되나 봅니다.


전체적으로 스맥다운이 꽤 많은 선수를 수급한 느낌을 지울 수 없고,

로우는 케네디와 콜론 형제외에는 큰 수급은 없었지요.

검증이 아직 필요한 미완의 선수들은 스맥다운에서 체크한 후 활용해보는걸테지요.

그리고 로우는 아직 시나와 트리플H 바티스타, 래거시 등

한없이 까마득한 메인급 선수에 의존할것같구요.

 ECW는 빠진만큼 선수를 채워서 좀 더 다양성을 추구했습니다.



쇼킹하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변화"를 도모했다는 점에서

올해 드래프트는 대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이적은 화려하게 했어도 반드시 이 선수들이 100% 활용되는건 아니겠지요.

현실은 안타깝지만 드래프트 명단에 오른게 바로 방출로 연결 되기도 하고...


틀림없이 올해는 제대로된 "변혁"을 추구할거라 믿고,

더이상 눈앞의 흥행력과 성적에 연연하지않고,

다음 세대에 바톤을 넘기는 시작을 알리는 가치발전적인 WWE가 되길 바랍니다.



by Ky-ness | 2009/04/16 13:02 | Ring of Spirits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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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삼별초 at 2009/04/16 07:39
정말 실시간으로 봤다면 제대로 낚일수 있겠군요;;

모리슨이랑 햄즈는 서로 교환을 한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9/04/16 09:59
프리모에서 경악했다가 칼리토를 보고 안심했어요;
Commented by 홍염의눈동자 at 2009/04/16 10:43
뭔가 태그팀이란 태그팀은 다 찢어놓는거냐! 식으로 가다가 뒤통수치네요.

리키 오티즈, 존 모리슨의 스맥다운 입성은 좋은 결과인듯.
Commented by Centinel at 2009/04/16 14:38
분명한 건 WWE 태크팀 전선은 거의 다 흉작 그 자체입니다

(..몇 년 전 부터 그랬지만;)

제일 염려 되는 것은 저 중에 절반 이상은 경제한파에 쓰러질 듯..
Commented by 요츠바랑 at 2009/04/18 11:11
흠 근데 저건 다 짜고 하는건가요?
Commented by Ky-ness at 2009/04/18 13:09
드래프트 결과는 몇몇 사람만 제외하면 당일 현장에서 통보되었다고 하더군요.

"프로레슬링=짜고하는것"에 대한 진위에 대해서는

http://ruliweb.nate.com/ruliboard/read.htm?main=wrestling&table=hb_wwf&find=name&ftext=brethart&db=2&flimit=11754&maxnum=21754&num=10125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조만간 이 문제에 대해 포스팅 올릴일이 있을겁니다.
Commented at 2009/04/27 20:49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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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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